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 대통령 새 대변인에 김수경·국정상황실장에 조상명 임명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수석비서관 개편과 맞물려, 대통령실 새 대변인에 김수경 통일비서관, 국정상황실장에 조상명 사회통합비서관을 각각 임명됐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최근 윤 대통령이 김수경 신임 대변인과 조상명 국정상황실장에 대한 인사 발령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의 임기 시작일은 오는 4일부터입니다. 김수경 신임 대변인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한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지난 7월부터 통일비서관으로 일해왔습니다. 조상명 신임 국정상황실장은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에서 안전정책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더보기 MMA 2023 뉴진스 대상만 2개 괴물 신인'으로 불리는 그룹 뉴진스의 힘은 '제15회 멜론뮤직어워드'에서도 통했다. 멤버들은 대상만 2개를 차지하며 영향력을 증명했다. 또 다른 대상의 주인공 아이브와 엔시티 드림도 행복을 만끽했다. 뉴진스는 이날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차지하고 '디토(Ditto)'로 올해의 베스트송 트로피를 받으면서 대상 2개를 품에 안게 됐다. 올해의 베스트송 트로피를 받기 위해 무대에 오른 뉴진스는 "'디토'를 처음 들었을 때 힐링받았던 기억이 있다. 우리가 느꼈던 기분이 많은 분들께 전달된 듯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힘드신 분들이나 걱정이 많으신 분들이 디토를 듣고 따뜻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받기 위해 한번 더 무대에 오른 후에는 "데뷔한지 그렇게 많이 지나지 않았는데.. 더보기 자승 스님 다비식 시작 추모,애도 행렬 지난달 29일 소신 공양으로 입적한 자승 스님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조계종 총본산 조계사에서 봉행됐습니다. 오늘 영결식에서는 어산어장 인묵 스님의 영결 법요를 시작으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영결사와 원로회의 의장 자광 대종사의 추도사가 이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등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조사도 낭독됐습니다. 영결식이 끝난 직후에는 자승 스님의 소속 본사인 용주사 연화대에서 다비식이 거행됐습니다. 자승 스님은 지난달 29일 불이 난 칠장사 요사채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조계종은 곧바로 "자승 스님이 소신공양으로 입적했다"며 자승 스님이 작성한 유언장과 열반송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조계사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정·재계 인사들과 신도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자승 스님은 1954년 강원도 춘천에.. 더보기 필리핀 남부 7.6 지진 발생 필리핀 민다나오섬 수리가오델수르주 비슬릭에 위치한 한 커피전문점. 갑자기 점원들이 주문대를 뛰어 넘어 창문으로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나서는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며 건물이 심하게 흔들립니다. 커피전문점 밖에서도 사람들이 대피합니다. 다바오시의 한 대형 쇼핑몰 안. 진열된 옷들이 흔들리더니, 진열대 위의 물건들이 쏟아지고, 마네킹이 바닥에 떨어져 나뒹굽니다. 현지 시간 2일 밤 10시 37분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인근 해저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SMC)에 의하면 진원 깊이는 32㎞로 파악됐습니다. 이어 3일 새벽 필리핀 부투안 동남동쪽 146km 해역에서도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AP 통신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고 보도했습.. 더보기 10살 김주애는 왜 가죽코트,선글라스 차림일까? 지난해 11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7’형 시험발사에서 첫 등장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이번엔 ‘가죽 코트’에 ‘선글라스’ 차림으로 나타났다. 주로 김정은의 뒤에서 그를 보필하는 ‘비서’ 이미지로 등장하던 주애는 이번에는 김정은과 맞춘 듯한 의상을 입고 나온 것이다. 이 사진은 북한의 항공절 다음 날인 지난달 30일 김정은과 주애가 공군 주요 시설을 방문한 사진으로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정은은 검은 가죽 코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주애도 목에 털이 달린 어두운 자주색 가죽 코트를 입었다. 아버지처럼 선글라스도 함께 착용한 채였다. 전문가들은 이미 주애가 김정은의 ‘후계자’로 내정돼 북한 내부에서 그를 우상화하려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고 있다. 북한.. 더보기 남편이 마약했다 신고한 아나운서…역고소 당했다 강미정 아나운서가 공개적으로 남편의 마약 혐의를 고발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반면 석연찮은 수사 끝에 음성을 받은 남편은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강 아나운서를 역으로 고소해 진실공방이 일고 있다.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강 아나운서는 최근 라디오와 TV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남편의 마약 혐의를 고발하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남편 조모 씨를 대마 흡연 및 소지 위반 혐의로 서울 수서경찰서에 고발하고, 폭행을 행사했다고 고소했다. 2015년에 조 씨와 결혼한 그는 그해 12월 남편 친구의 초대로 중국에 여행을 가면서부터 남편의 마약 투약을 의심했다고 한다. 남편 친구가 비닐에 싸인 초록색 덩어리를 가져와서 남편과 나눠가졌고, 남편은 호텔 욕실에서 그것을 말아피우더니 쓰러졌다고 강 씨는 주장했다. 남편.. 더보기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안 표결 앞두고 사의 표명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국회 탄핵안 처리를 앞두고 1일 사의를 표명했다. 여권 관계자는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이 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게 맞는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예정된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이 의결되면 방통위 업무가 마비되는 것을 우려해 먼저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탄핵안이 가결되면 방통위원장의 직무는 즉시 정지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사표를 수리하게 되면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소추안 의결은 의미가 없어져 이날 본회의에 예정된 탄핵안 처리는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툴루즈, UNION SG와 무승부로 리버풀, 16강 진출 코디 각포는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열린 LASK를 상대로 4-0으로 승리하며 UEFA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하면서 두 골을 넣었습니다. 위르겐 클롭은 지난 주말 맨체스터 시티와의 1-1 무승부에서 9번의 변화를 선택했지만 루이스 디아즈의 헤딩슛과 각포의 근거리 마무리로 머지사이더스가 15분 만에 두 골을 넣으며 별 차이가 없었다. 모하메드 살라는 51분 페널티킥 지점에서 3분의 1을 추가했고, 각포가 추가 시간에 두 번째 골을 넣으며 케이크에 장식을 하는 것은 다소 일상적인 일이었습니다. 그 결과 리버풀은 남은 경기를 치르며 E조 1위를 차지하고 승점 12점으로 16강 진출 자격을 얻었습니다. 툴루즈는 승점 8점으로 2위, Union Saint-Gilloise는 승점 5점으로 3위, LASK는 승점..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