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MMA 2023 뉴진스 대상만 2개

반응형

괴물 신인'으로 불리는 그룹 뉴진스의 힘은 '제15회 멜론뮤직어워드'에서도 통했다. 멤버들은 대상만 2개를 차지하며 영향력을 증명했다.

또 다른 대상의 주인공 아이브와 엔시티 드림도 행복을 만끽했다. 뉴진스는 이날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차지하고 '디토(Ditto)'로 올해의 베스트송 트로피를 받으면서 대상 2개를 품에 안게 됐다. 올해의 베스트송 트로피를 받기 위해 무대에 오른 뉴진스는 "'디토'를 처음 들었을 때 힐링받았던 기억이 있다.

우리가 느꼈던 기분이 많은 분들께 전달된 듯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힘드신 분들이나 걱정이 많으신 분들이 디토를 듣고 따뜻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받기 위해 한번 더 무대에 오른 후에는 "데뷔한지 그렇게 많이 지나지 않았는데 좋은 상들을 시상식에서 많이 받을 수 있다는 게 영광이고 감사한 일인 듯하다.

앞으로 성장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며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데뷔 전부터 너무 좋아하고 멋있다고 생각했던 선배님들과 큰 무대에 오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스러운데 좋은 상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뉴진스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데뷔한 뉴진스는 베스트 그룹 여자, 톱10, 밀리언스 톱10 트로피까지 차지하며 괴물 신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