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게임 브랜드 '민트로켓'에서 개발한 '낙원'의 프리 알파 테스트가 시작됐습니다. 해당 게임은 서울을 배경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생존게임이라는 점에서 유저들의 큰 관심을 끌어 모았는데요, 이번 테스트는 내달 4일까지 글로벌 권역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4종의 게임이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에서 7개의 상을 쓸어 담았습니다.
'에버소울', '아키에이지 워',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이 수상하며 게임의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넥슨이 30일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MINTROCKET)에서 선보이는 PC 파밍 탈출 게임 ‘낙원: LAST PARADISE(이하 낙원)’의 프리 알파 테스트를 실시한다.
낙원은 좀비를 소재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잠입 생존 장르로,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PvPvE 구도의 게임이다.
‘무법지대’에서 좀비를 피해 생존 물품을 파밍하고 ‘안전지대’로 돌아오는 세션제 방식의 시스템이다. 폐허가 된 서울에서 좀비와 대치하는 극한의 스릴과 탈출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낙원’의 첫 오픈 테스트는 12월 4일 오후 5시까지(KST 기준) 글로벌 동시 진행되며, ‘낙원’ 스팀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리 알파 버전에서는 낙원상가 등 종로 3가 일대를 탐사할 수 있으며, ‘안전지대’인 여의도에서 시뮬레이션 파트를 경험할 수 있다.
낙원’의 장경한 디렉터는 “기존의 게임 문법과 다른 새로운 방향의 게임성을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낙원’ 글로벌 프리 알파 테스트를 실시하게 됐다 “라며 “소규모로 1년간 개발한 초기 단계지만, 게임성 자체에 대한 유저분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수렴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